양구 코로나19 나흘째 확산..누적 확진자 17명 '방역 비상'

한윤식 2021. 9. 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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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9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38~44번)이 발생하는 등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양구지역 내에서 n차 감염에 의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구지역에서는 4일동안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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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양구=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9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38~44번)이 발생하는 등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양구지역 내에서 n차 감염에 의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구군은 정확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읍내(상리, 중리, 송청리, 정림리) 이날 오후 9시까지 보건소, 양구성심병원과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양구지역에서는 4일동안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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