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찾은 김종식 목포시장..'같이 이겨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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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이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악화를 겪는 지역업체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 경영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시도 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수시로 소통하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업체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 시장은 지난달에는 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대양산단 소재 구이김 제조업체인 ㈜가리미를 격려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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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악화를 겪는 지역업체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 경영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시도 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수시로 소통하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시는 목포지역 6개 신협이 기증한 마스크 중 일부(4,250개)를 삼진물산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업체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 시장은 지난달에는 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대양산단 소재 구이김 제조업체인 ㈜가리미를 격려 방문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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