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교통공사 집진기 공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종합)

박종일 2021. 9. 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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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공사 집진기 공사 중 사고가 발생, 20대 젊은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8시20분 경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환기길 양방향 집전기집진기 설치 공사 자재 반입을 위해 그레이트 해체 작접 중 근로자 1명(27)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119 구급대가 현장 도착, 서울대병원으로 옮겼으나 11시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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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지하철공사 집진기 공사 중 사고가 발생, 20대 젊은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8시20분 경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환기길 양방향 집전기집진기 설치 공사 자재 반입을 위해 그레이트 해체 작접 중 근로자 1명(27)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119 구급대가 현장 도착, 서울대병원으로 옮겼으나 11시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트코가 공사를 하는 현장으로 사고 후 직원들이 추락 사고 원인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인먕 사고가 발생, 수사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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