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관 4곳에 기부금 기탁
최재용 2021. 9. 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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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9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4곳(지산, 범물, 상인, 남산)에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도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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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대구도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9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4곳(지산, 범물, 상인, 남산)에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덕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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