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소식]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추석 맞이 대청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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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9일 추석을 맞아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주변을 대청소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명절에 고향·친지 방문이 힘든 상황에도 온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종만 새마을협의회회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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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9일 추석을 맞아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주변을 대청소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명절에 고향·친지 방문이 힘든 상황에도 온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종만 새마을협의회회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빛전기안전관리㈜ 김장만 이사는 지난 8일 경북 군위군청을 찾아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장만 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혹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을까 걱정”이라며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통해 군위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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