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김영재 2021. 9. 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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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 전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중선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이중선 전 행정관은 대통령 직속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부의장에 임명된데 이어, 1급 포상까지 수상하면서 당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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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내년 지방선거에 전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중선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이중선 전 행정관은 대통령 직속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부의장에 임명된데 이어, 1급 포상까지 수상하면서 당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 전 행정관은 "지역의 요구를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중앙부처 산하기관, 청와대 근무까지 경험했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초대 사무처장으로 일했고, 전주시 정무보좌관실 대외협력담당, 전라북도 정무특보를 역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새만금개발공사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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