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착한 선(先)결제 캠페인'동참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9. 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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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8일 관내 음식점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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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기관·단체 적극 동참 요청
문준희 합천군수,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이미지출처=합천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8일 관내 음식점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문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집합 금지 장기화로, 지역 상권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기업체·기관·단체에서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상점 등 소상공인·자영업 가게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추후 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 운동으로, 지역 상권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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