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춘원 생활ESG대표,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2021. 9. 9.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 출신인 문춘원 생활ESG행동 공동대표가 지난 3일 개최된 제 52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문 부의장은 "당의 중책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경험으로 청년정책, 통일의 방향성 그리고 기후환경 변화에 발맞춰 탄소중립, ESG정책 개발과 방향성 제시를 정치권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정책, 통일방향성 제시할 터"
신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된 문춘원 생활ESG행동 공동대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 출신인 문춘원 생활ESG행동 공동대표가 지난 3일 개최된 제 52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전남서 30대 기수가 부의장으로 선임되면서 향후 정책방향에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 부의장은 2013년부터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세대 간의 의식차이와 갈등 통일문제를 해소하는데 노력해왔다.

문 부의장은 학창시절부터 대학생들과 청년들의 중심에서 소통하며 청년정책에 관심과 앞으로 기후 변화 위기에 심각성을 느끼고 탄소중립, ESG 환경 등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소통전문가다.

문 부의장은 “당의 중책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경험으로 청년정책, 통일의 방향성 그리고 기후환경 변화에 발맞춰 탄소중립, ESG정책 개발과 방향성 제시를 정치권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