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춘원 생활ESG대표,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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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출신인 문춘원 생활ESG행동 공동대표가 지난 3일 개최된 제 52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문 부의장은 "당의 중책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경험으로 청년정책, 통일의 방향성 그리고 기후환경 변화에 발맞춰 탄소중립, ESG정책 개발과 방향성 제시를 정치권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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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 출신인 문춘원 생활ESG행동 공동대표가 지난 3일 개최된 제 52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전남서 30대 기수가 부의장으로 선임되면서 향후 정책방향에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 부의장은 2013년부터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세대 간의 의식차이와 갈등 통일문제를 해소하는데 노력해왔다.
문 부의장은 학창시절부터 대학생들과 청년들의 중심에서 소통하며 청년정책에 관심과 앞으로 기후 변화 위기에 심각성을 느끼고 탄소중립, ESG 환경 등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소통전문가다.
문 부의장은 “당의 중책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경험으로 청년정책, 통일의 방향성 그리고 기후환경 변화에 발맞춰 탄소중립, ESG정책 개발과 방향성 제시를 정치권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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