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BFI런던영화제 초청

이종길 2021. 9. 9.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영국 최대 규모 영화 행사인 BFI런던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이 LFF 시리즈(LFF Series) 스릴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9일 전했다.

지옥에서 온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상황을 그린 드라마다.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극본을 맡고,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영국 최대 규모 영화 행사인 BFI런던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이 LFF 시리즈(LFF Series) 스릴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9일 전했다. 앞서 '지옥'은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지옥에서 온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상황을 그린 드라마다.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극본을 맡고,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