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지부 증언대회 참석한 나순자 위원장

박정호 기자 2021. 9. 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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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9일 서울 성북구 고대안암병원 주차장에서 열린 고대의료원의 현장노동실태 증언대회에서 투쟁을 외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지난 2일 합의에 따라 총파업을 철회했지만 고려대학교병원 등에서는 정당한 보상과 충분한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개별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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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9일 서울 성북구 고대안암병원 주차장에서 열린 고대의료원의 현장노동실태 증언대회에서 투쟁을 외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지난 2일 합의에 따라 총파업을 철회했지만 고려대학교병원 등에서는 정당한 보상과 충분한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개별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1.9.9/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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