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똑똑한 '스마트 그늘막' 설치

임예나2 2021. 9. 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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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군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날씨에 따라 자동으로 펴고 접는 '스마트 그늘막'을 의병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폭염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한 자동 개폐식 기능으로 별도의 인력 없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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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군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날씨에 따라 자동으로 펴고 접는 '스마트 그늘막'을 의병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폭염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한 자동 개폐식 기능으로 별도의 인력 없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수동으로 펴고 접어야 했던 기존의 그늘막과 달리 온도 감지 센서가 자외선 및 외부 온도, 바람 세기를 분석해 날씨에 따라 자동으로 그늘막을 펴고 접어 상황에 따른 신속한 개폐가 가능하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민 복지증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시설 설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미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의 효과와 군민 호응도 등을 검토해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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