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청렴특강 실시

권지혜2 2021. 9. 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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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청렴특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북구 공직자 모두에게 더욱 더 공정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오는 17일 전 직원이 청렴북구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韓북구'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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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청렴특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사로 참여하는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취지와 내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기준, 이해충돌 위반 사례 등을 안내하며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 조치의 중요성도 설명한다.

북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청렴의 날로 정하고 아침 청렴방송, 부서별 청렴문자릴레이 등의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직자 청렴교육, 주민 청렴만족도 조사, 공직윤리마일리지 등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북구 공직자 모두에게 더욱 더 공정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오는 17일 전 직원이 청렴북구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韓북구'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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