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청년이음 갤러리'로 예술에 설렘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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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철 구포역 2층 맞이방에서 '청년이음 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본격적인 갤러리 조성에 앞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청년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해 구포역 2층 맞이방을 전시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재)희망철도재단이 참여 작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두 기관간 협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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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철 구포역 2층 맞이방에서 '청년이음 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창의적 작품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전하는 청년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전시회를 계획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본(Born) 토박이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북구 청년아트스테이션 입주 작가를 주축으로 한 지역 청년작가들의 작품들이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앞으로 다가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구는 본격적인 갤러리 조성에 앞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청년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해 구포역 2층 맞이방을 전시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재)희망철도재단이 참여 작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두 기관간 협업을 추진해왔다.
정명희 구청장은 "기차역은 헤어짐의 아쉬움과 재회의 설렘이 교차하는 특별한 장소"라며 "구포역에 예술이라는 옷을 입혀 지역간·세대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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