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보건소, 직원 격려 물품 이어져

권지혜2 2021. 9. 9.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고생하는 태백시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태백 하이원 어린이집 6세 한울반 어린이들이 지난 3일 코로나 대응에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덕분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원들의 고생이 많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직원 모두 힘을 내 안전한 태백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고생하는 태백시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태백 하이원 어린이집 6세 한울반 어린이들이 지난 3일 코로나 대응에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덕분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

또, 지난 6일 '빵을 사랑하는 모임(빵사모)' 대표(김욱상)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빵 200여 개를 태백시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빵을 사랑하는 모임'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지속해서 빵과 위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과 예방접종 등으로 연일 애쓰는 직원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원들의 고생이 많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직원 모두 힘을 내 안전한 태백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