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비대면 장 담그기 교육 '뚝배기보다 장맛'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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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 9일(목)부터 주민과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장(醬) 담그기 프로그램인 '뚝배기보다 장맛'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배기보다 장맛'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상황에서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을 만들어 건강한 '집밥'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금천구 주민 또는 지역 내 직장인이며 이달 9일(목)부터 200세트 분량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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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 9일(목)부터 주민과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장(醬) 담그기 프로그램인 '뚝배기보다 장맛'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배기보다 장맛'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상황에서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을 만들어 건강한 '집밥'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에게는 고춧가루, 메줏가루, 조청, 소금 등 1인당 800g의 조청 고추장을 만들 수 있는 밀키트가 조리법과 함께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금천구 주민 또는 지역 내 직장인이며 이달 9일(목)부터 200세트 분량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보건소 비만클리닉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교육 참여자가 개별 안내된 날짜에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물품 수령 후 내달 15일(금)까지 고추장을 만들고 완성 사진을 네이버 밴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누구나 손쉽게 식품첨가물이 없는 고추장을 만들며 잠시나마 코로나19를 잊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올바른 먹거리 문화형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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