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AS 전용 앱 개선.."2022년 AS 전면 디지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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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가 AS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BMW 플러스와 MINI 플러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높아져가는 국내 비대면 수요를 잡고 AS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까지 AS를 전면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 전체 AS 서비스 예약 건에서 BMW 플러스 앱을 통한 예약 건 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7월 기준 약 20% 가량으로 미국, 호주에 이어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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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AS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BMW 플러스와 MINI 플러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 BMW 플러스와 MINI 플러스 앱은 BMW가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디지털 AS 사업의 핵심 플랫폼이다. 일반 정비나 소모품 교체는 물론 엔진경고등, 리콜, 테크니컬 캠페인 등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한 서비스 항목이 확대됐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번 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와 함께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플러스 또는 MINI 플러스 앱에 가입해 소유 차량을 등록한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BMW M 모터스포츠 우산, MINI 텀블러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높아져가는 국내 비대면 수요를 잡고 AS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까지 AS를 전면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 전체 AS 서비스 예약 건에서 BMW 플러스 앱을 통한 예약 건 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7월 기준 약 20% 가량으로 미국, 호주에 이어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AS 총괄 상무는 "이번 출시와 함께 디지털 분야 투자를 통해 2022년까지 AS 전면 비대면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BMW와 MINI 고객들은 굳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할 필요 없이 예약 뿐 아니라 차량 픽업, 수리 및 상담, 결제, 딜리버리에 이르는 100% 디지털 AS를 제공 받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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