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X신인선, 1호 짝꿍됐다..나태주 인기폭발 (뽕숭아학당)[종합]

원민순 2021. 9. 8.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과 신인선이 1호 짝꿍을 이뤘다.

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황윤성이 짝꿍과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태주는 생존자인 영탁, 임영웅, 김희재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인선은 아무도 안 나올 줄 알았다가 장민호, 이찬원, 황윤성, 김희재가 나와준 것을 보고 감동하며 이찬원을 짝꿍으로 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찬원과 신인선이 1호 짝꿍을 이뤘다.

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황윤성이 짝꿍과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뽕6는 박구윤, 류지광, 나태주, 신인선, 이대원, 김경민과 함께 일명, '뽕생연분'을 시작, 커플을 이루기 위해 매력 어필 타임부터 가졌다.

나태주는 주특기인 태권도를 활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장민호는 나태주의 퍼포먼스를 보고 어디서 본 것 같다면서 나태주가 출연한 CF 얘기를 꺼냈다. 

류지광은 차력쇼를 선보이겠다고 나섰다가 나무 젓가락부터 수박, 사과까지 전부 실패하고 말았다. 보다 못한 붐은 류지광에게 들어가라고 했다. 이찬원은 "나 힘 없는 거 알죠? 나한테 10초만 달라"면서 자신 있게 사과를 두 손에 쥐고 힘을 줬다. 붐은 이찬원이 말한 10초가 지나고도 사과가 쪼개질 기미가 안 보이자 "너도 들어가"라고 말했다.

영탁은 양손 묵찌빠를 선보였다. 신인선은 다 같이 할 수 있는 면역력 체조를 보여줬고 이대원은 방탄소년단 춤에 도전, 뻣뻣하지만 열심히 춤을 춰 박수를 받았다. 이찬원은 여섯 명의 성대모사를 가져왔다고 하더니 이승엽, 신문선, 황수경, 백지연, 조영남 등을 한 목소리로 말투만 바꿔서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민은 선배가수 진성 모창을 했다. 박구윤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현철 버전으로 불러 제대로 매력을 발산했다. 임영웅은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열창하며 노래실력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뽕6는 서로 매력을 확인한 뒤 짝꿍 정하기를 위한 방석 프러포즈에 나섰다. 나태주가 처음으로 나온 가운데 뽕6 전원이 나왔다. 나태주는 예상치 못한 전원 선택을 받고 놀랐다. 나태주는 "가장 최근 통화한 분이 장민호다. 엊그제 했다. 그 다음 최근이 희재, 그 다음이 찬원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나태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미스터 트롯' 당시 '사랑과 정열' 팀에서 함께했던 얘기를 꺼냈다. 영탁은 신곡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는 말로 나태주의 마음을 흔들었다.

나태주는 1차 탈락자로 장민호와 이찬원을 지목했다. 나태주는 생존자인 영탁, 임영웅, 김희재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희재는 맨 마지막에 한 탓에 어려워하더니 결국 뒤로 끌려가고 말았다. 뽕6는 나태주가 임영웅과 영탁 중 한 명을 선택할 시간이 되자 자체적으로 나와 방석을 끌고 가 버렸다. 나태주는 짝꿍에 실패했지만 분량이 나온 것으로 만족해 했다.

나태주에 이어 박구윤이 나왔다. 박구윤은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뽕6는 아무도 나가지 않았다. 박구윤은 0표임을 확인하고 그래도 황윤성은 나올 줄 알았다고 했다. 이에 장민호는 "윤성이 눈 높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인선은 아무도 안 나올 줄 알았다가 장민호, 이찬원, 황윤성, 김희재가 나와준 것을 보고 감동하며 이찬원을 짝꿍으로 택했다. 이어 류지광과 임영웅, 김경민과 황윤성이 짝꿍을 이뤘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