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8개월차' 도경완, 박지윤 도발 "IMF 때 나왔냐"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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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박지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먼저 도경완은 "세 사람 중에 제일 최근이라 제일 자신있다. 올해 2월에 퇴사했기 때문에 의뢰인이 어떤 마음인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당황한 듯 웃으며 "퇴사한 지 13년 됐다. 두분은 퇴사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세게 얘기할 수 없다. 딱 말씀 드리면 이꼴 저꼴 보기 싫다. 딱 그 마음일 것"이라고 공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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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도경완이 박지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숙소'에는 KBS 출신 프리 아나운서 3인방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4년 정도 마케팅 대행사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그만둔 상태다. 퇴사를 하니까 마음이 시원하긴 한데 걱정도 되더라"고 전했다.
이에 MC 김숙은 "코디들 중에 의뢰인의 마음을 찰떡 같이 이해할 분이 3명이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도경완은 "세 사람 중에 제일 최근이라 제일 자신있다. 올해 2월에 퇴사했기 때문에 의뢰인이 어떤 마음인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지윤을 향해 "IMF 때 나왔냐"고 질문을 던졌다. 박지윤은 당황한 듯 웃으며 "퇴사한 지 13년 됐다. 두분은 퇴사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세게 얘기할 수 없다. 딱 말씀 드리면 이꼴 저꼴 보기 싫다. 딱 그 마음일 것"이라고 공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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