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 '쌀누룩 활용 저염식 발효 조미료 만들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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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구청장 정천석)은 지난 9월 7일 오후 7시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021 우리동네 야(간)자(율학습)타임' 중 하나인 '쌀 누룩 활용-저염식 발효조미료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지역의 은퇴(예정)자 및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야간에 운영되는 '5060 러닝맨(learning-man)프로젝트' 5개 강좌 중 두 번째 강좌로 마련된 것으로, 9월 7일∼10월 5일 매주 화요일마다 야간강좌로 오후 7시부터 2시간 과정으로 총 4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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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구청장 정천석)은 지난 9월 7일 오후 7시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021 우리동네 야(간)자(율학습)타임' 중 하나인 '쌀 누룩 활용-저염식 발효조미료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지역의 은퇴(예정)자 및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야간에 운영되는 '5060 러닝맨(learning-man)프로젝트' 5개 강좌 중 두 번째 강좌로 마련된 것으로, 9월 7일∼10월 5일 매주 화요일마다 야간강좌로 오후 7시부터 2시간 과정으로 총 4회 운영된다.
이날 첫 수업에는 15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염식과 쌀 누룩의 이해·누룩된장 만들기에 대한 수업이 진행됐으며, 차후 누룩소금, 젓갈만들기, 즉석 고추장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수업이 이어지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건강한 발효 조미료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생활식단 개선과 더불어 먹거리의 소중함과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인과 은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밀접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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