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티지 공개한 '매트릭스:레저렉션', 부분 리부트설 도는 이유?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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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매트릭스: 레저렉션'(매트릭스4)이 1편의 후속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한국시간) '매트릭스' 1편 당시 사용되던 홍보 사이트가 다시금 활성화되며 짤막한 푸티지가 공개됐다.
그런데 워너브라더스 재팬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보도자료에 "이번 작품은 '매트릭스 3: 레볼루션'의 속편이 아닌 1편의 속편이 될 모양"이라는 문구가 적히면서 2, 3편을 무시하고 진행되는 속편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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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매트릭스: 레저렉션'(매트릭스4)이 1편의 후속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한국시간) '매트릭스' 1편 당시 사용되던 홍보 사이트가 다시금 활성화되며 짤막한 푸티지가 공개됐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유명한 빨간약과 파란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푸티지를 볼 수 있는데, 1편의 장면이 일부 사용되기도 했다.
그런데 워너브라더스 재팬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보도자료에 "이번 작품은 '매트릭스 3: 레볼루션'의 속편이 아닌 1편의 속편이 될 모양"이라는 문구가 적히면서 2, 3편을 무시하고 진행되는 속편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작 영미권에서는 이러한 소식이 전혀 나오고 있지 않아 의아한 상황이지만, 이대로라면 부분적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사례처럼 부분적 리부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식 티저 예고편은 9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2월 22일 개봉 예정인 '매트릭스: 레저렉션'은 전작들과는 달리 라나 워쇼스키가 단독으로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으며,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 등 전작의 출연진이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매트릭스' 공식 홈페이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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