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애니메이션 샘플 '슬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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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신규 애니메이션 콘텐츠 샘플 프로젝트 '슬레이(Slay)'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윈드워커 에코' 캐릭터를 시작으로 관련된 전체 샘플을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에게 곧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금일(8일) 발표했다.
'슬레이'는 아티스트들에게 언리얼 엔진 활용법을 공유하고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몰드3D 스튜디오(Mold3D 스튜디오)가 제작한 샘플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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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신규 애니메이션 콘텐츠 샘플 프로젝트 '슬레이(Slay)'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윈드워커 에코' 캐릭터를 시작으로 관련된 전체 샘플을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에게 곧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금일(8일) 발표했다.
'슬레이'는 아티스트들에게 언리얼 엔진 활용법을 공유하고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몰드3D 스튜디오(Mold3D 스튜디오)가 제작한 샘플 프로젝트다. 애니메이션과 리얼리즘이 혼합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슬레이'의 제작을 맡은 몰드3D 스튜디오는 '매트릭스 3부작', '아이언맨', '아바타' 그리고 '더 만달로리안' 등의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슬레이'에는 언리얼 엔진 5의 최초 테크 데모인 '나나이트 세계의 루멘'과 지난 5월 언리얼 엔진 5 얼리 액세스 발표 때 공개된 '에이션트 협곡' 영상의 주인공이었던 '윈드워커 에코'가 다시 한번 등장해 모험을 펼친다. 트레일러 영상은 시퀀서, 랜드스케이프, 퀵셀 메가스캔, 나이아가라, 리얼타임 레이트레이싱 등 언리얼 엔진의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제작됐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곧 공개될 슬레이 샘플 프로젝트를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고, 프로젝트에 사용된 모든 콘텐츠를 자신의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영상의 주인공인 '윈드워커 에코' 캐릭터도 오늘부터 다운로드받아 언리얼 엔진 4.27 또는 언리얼 엔진 5 얼리 액세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슬레이 샘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언리얼 엔진뿐만 아니라 '포트나이트' 게임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트나이트'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아이템 상점에서 윈드워커 에코를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그래피(Fortography)'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포토그래피'는 포트나이트 섬의 하늘로 비상해 날아다니는 에코 캐릭터 또는 다른 영웅을 스크린샷에 담아 공유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멋진 스크린샷으로 채택된 작품은 포트나이트 블로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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