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서울대 의대생 시절 풀메이크업, 욕 먹어" (아수라장)

김현정 2021. 9.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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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민혜연이 서울대 의대생 시절 시험기간에도 메이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건강 관리 법에 대해 "운동이다. 6시 반, 7시에 일어나서 운동한다"라고 말해 박지윤, 정시아를 놀라게 했다.

박지윤은 "내가 들었다. 민혜연 선생님이 대학교 다닐 때부터 자기관리가 철저하더라"고 전했다.

민혜연은 "시험 기간에 화장을 하고 다닌 다고 욕 먹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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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수라장' 민혜연이 서울대 의대생 시절 시험기간에도 메이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건강 관리 법에 대해 "운동이다. 6시 반, 7시에 일어나서 운동한다"라고 말해 박지윤, 정시아를 놀라게 했다.

박지윤은 "내가 들었다. 민혜연 선생님이 대학교 다닐 때부터 자기관리가 철저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대학 동기와 이웃이더라. 의대생은 시험 기간에는 생얼에 추리하게 머리만 묶고 안경을 끼고 온다. 난 화장을 하고 다녔다. 화장하는 게 10분만 투자하면 된다. 10분 공부해서 문제를 얼마나 맞히겠냐. 지금도 15분이면 색조를 다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시아는 "공부 잘하면 다 잘하나봐"라며 치켜세웠다.

민혜연은 "시험 기간에 화장을 하고 다닌 다고 욕 먹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윤은 "그때 더 예뻤대. 난 다른 방면으로 욕을 먹었다. 다리 굵은데 반바지 입는다고 욕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FiL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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