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아내와 10년 사귀고 결혼..결혼식 다음날 파병" (해방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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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에 출연한 최영재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살 대학교 신입생 때 만나 10년 사귀고 결혼했다는 최영재는 "헤어질까봐 결혼했다. 심지어 연애 10년차에 파병을 가게 됐다. 갔다 오면 아내가 없을 것 같아서 결혼했다"고 말하며 "결혼식 다음날 파병을 갔다"고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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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해방타운'에 출연한 최영재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전 경호원이자 예능 '강철부대'의 마스터로 출연했던 최영재가 새 식구로 등장했다.
최영재는 자신을 결혼 10년차, 두 딸의 아버지라고 소개하며 인상이 카리스마 있다는 말에 "집에서는 카리스마가 있으면 안 된다. 아이들보다 서열상 밑에 있다"고 덧붙였다.
육아를 분담한다는 말에 최영재는 "아내가 워킹맘이다 보니까 같이 하고 있다. 육아를 도와준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 표현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육아는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해 '해방타운' 여성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8년간 육아를 하다 보니까 왜 특전사 훈련보다 힘든지 알겠더라. 훈련은 끝이 있는데 육아는 끝이 없으니까"라고 덧붙이기도. 10년차인데도 아내 바보라는 질문에는 "저희 아이들이 엄마랑 아빠가 아직도 사귀는 줄 안다"고 답했다.
20살 대학교 신입생 때 만나 10년 사귀고 결혼했다는 최영재는 "헤어질까봐 결혼했다. 심지어 연애 10년차에 파병을 가게 됐다. 갔다 오면 아내가 없을 것 같아서 결혼했다"고 말하며 "결혼식 다음날 파병을 갔다"고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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