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방어 나선 엔씨, 자사주 30만주 매입

부애리 2021. 9.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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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자기주식 30만주를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엔씨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엔씨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신작 '블레이드&소울2'의 성과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최근 급락하고 있다.

엔씨는 이날 코스피에서 전날보다 2.69% 내린 61만60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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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기주식 30만주를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1899억원 규모로 취득 예상기간은 8일부터 12월7일까지다.

엔씨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엔씨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신작 '블레이드&소울2'의 성과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최근 급락하고 있다.

엔씨는 이날 코스피에서 전날보다 2.69% 내린 61만6000원에 마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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