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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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융화교육 ▲현장 방문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기존 주민과의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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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융화교육 ▲현장 방문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기존 주민과의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다수 거주하거나 지역민과의 갈등이 있는 20개 마을을 우선 선정해 갈등관리 방안과 실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그리고 체험 키트를 활용하여 공예 및 증편 만들기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갈등 문제 해소를 위한 해법을 찾고 화합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융화교육을 확대해 지역화합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은 이달 24일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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