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포켓게이머' Top 50 모바일 게임사 7년 연속 선정..서머너즈 워 글로벌 영향력

최지영 2021. 9. 7.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가 '포켓게이머' Top 50 모바일 게임사에 올랐다.

7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영국의 게임 전문지인 '포켓게이머'가 발표한 'Top 50 모바일 게임사'(Top 50 Mobile Game Makers 2021)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가 ‘포켓게이머’ Top 50 모바일 게임사에 올랐다.

7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영국의 게임 전문지인 ‘포켓게이머’가 발표한 ‘Top 50 모바일 게임사’(Top 50 Mobile Game Makers 2021)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켓게이머’는 글로벌 최대의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로서 매년 다양한 평가 기준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위 50개의 모바일 게임사를 선정하고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세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타이틀과 IP 확장 행보 등을 통해 ‘2021년 글로벌 Top 50 모바일 게임사’ 중 33위에 선정되며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포켓게이머는 “컴투스의 핵심 타이틀인 서머너즈 워는 지난해에 전체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고, 지난 5월에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출시하며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확장하는 주요 사례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선정에는 최근 ‘올엠’,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이하 OOTP)’ 등을 인수하며 PC 분야로 비즈니스 스펙트럼을 확대한 컴투스의 투자 전략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포켓게이머는 선정 이유에서 크리티카 IP를 보유한 올엠의 경영권 확보와 OOTP 인수를 통한 스포츠 라인업 강화 등을 언급하며, 신규 게임과 M&A 추진 면에서 모두 적극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컴투스는 7년 넘게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와 스포츠, 캐주얼, RPG 등 전 장르의 다양하고 우수한 모바일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툰, 웹소설 등 텍스트 기반의 원천 IP 부터, 영상 영상, 메타버스, 금융, 게임을 아우르는 강력한 콘텐츠 밸류 체인을 구축하며 글로벌 종합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해가고 있다.

사진= 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