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난 오리에, '풀백 부상' 에버턴의 단기 옵션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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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 신분으로 토트넘홋스퍼를 떠난 세르주 오리에의 에버턴행 가능성이 거론됐다.
영국 '스포츠렌스'는 "에버턴은 오리에와 계약해야 한다. 시무스 콜먼이 아일랜드 대표팀으로 차출됐다가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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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토트넘홋스퍼를 떠난 세르주 오리에의 에버턴행 가능성이 거론됐다.
영국 '스포츠렌스'는 "에버턴은 오리에와 계약해야 한다. 시무스 콜먼이 아일랜드 대표팀으로 차출됐다가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콜먼은 에버턴의 주전 오른쪽 풀백이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 대표팀에서 당한 부상의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에버턴은 애초에 해당 포지션의 보강이 필요했다. 백업으로 존조 케니가 있는데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콜먼이 빠지게 되면 에버턴의 측면 수비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거론된 게 오리에다. 오리에는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소속이었는데 여름 이적기간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FA 신분이다. 아스널 등과 연결되고 있으나 여전히 팀을 못 구했다.
이 매체는 "오리에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좋은 단기 옵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 케니보다 훨씬 뛰어난 자원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앞으로 콜먼과 주전 경쟁을 벌일 수도 있다. 더군다나 선수 본인도 EPL에 잔류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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