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복지콜센터 복지상담 10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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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도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복지 전문 상담 콜센터인 '진주복지콜센터'상담 건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진주복지콜센터는 전화상담과 복지상담, SNS 온라인 상담창구인 진주복지톡 운영, 희망 안부 콜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일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복지 민원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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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도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복지 전문 상담 콜센터인 '진주복지콜센터'상담 건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진주복지콜센터는 전화상담과 복지상담, SNS 온라인 상담창구인 진주복지톡 운영, 희망 안부 콜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일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복지 민원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동안 진주복지콜센터는 9월 2일 기준 전화상담으로 2만 1472건의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했고 SNS 온라인 상담인 진주복지톡으로 매일 2∼3건 이상의 복지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또한 1 대 1 개인별 채팅 상담을 3만 5700여 건 진행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SMS와 통합 복지상담실 운영, 희망안부콜 등을 합해 총 10만여 건의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진주복지콜센터는 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긴급재난지원금 및 코로나19, 일자리와 관련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새롭게 시행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콜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복지콜센터는 복지분야 전문 상담사로서 시민 중심의 복지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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