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계승자', '각성 재료 던전' 대규모 개편.. [A]헤이렐 신규 아바타 등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빛의 계승자’가 대규모 개편을 통해 유저들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7일 게임빌 측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성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각성 재료 던전’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최초 클리어 보상 및 일반 클리어 보상이 상향되며, 활용성 높은 ‘희미한 기운의 소환석 파편’도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기존에는 던전 11층과 12층에서만 얻을 수 있던 ‘최상급 속성 원소’도 6층부터 얻을 수 있게 변경된다.

‘빛의 계승자’의 대표적인 캐릭터(서번트)인 ‘[A]헤이렐’의 신규 아바타도 등장한다. 추가로 전 속성 [A]헤이렐의 스킬 및 잠재능력 밸런스도 변경되어 ‘[A]헤이렐’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또한 모든 캐릭터의 최대 초월 레벨이 확장된다. 태생 5성 서번트의 최대 초월 레벨이 10초월 1레벨에서, 10초월 10레벨로 확장되어 성장에 따라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다음달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5성 소환석' 4개와 캐릭터를 곧바로 6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즉시 6성’ 아이템 1개를 받을 수 있다.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다음달 8일 일까지 진행되는 ‘마벨 이벤트 던전’에서는 물/불/숲/빛/어둠 속성의 ‘마벨’을 처치하면 해당 속성의 ‘마벨 파편’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공격형 5성 캐릭터인 마벨을 얻을 수 있어, 강력한 전력 상승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음달 10일까지는 ‘한가위 특집 드롭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가위를 맞아 ‘탐험’, ‘각성 재료 던전’ 등에서 ‘잘 구운 치킨’ 아이템을 획득하면 ‘빛/어둠 마벨 서번트 파편’ 및 ‘[A]헤이렐 서번트 파편’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인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마니아층을 확산시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