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전 완벽투 류현진, 현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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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지난 2경기 부진을 씻어낸 일어선 류현진(토론토)을 향한 현지 언론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1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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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지난 2경기 부진을 씻어낸 일어선 류현진(토론토)을 향한 현지 언론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1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를 챙겼다.
시즌 13승(8패)째를 수확한 류현진은 토론토의 5연승을 이끌었다. 평균자책점도 종전 3.92에서 3.77로 끌어내렸다.
MLB닷컴은 경기 직후 “토론토는 빅게임 피처를 영입하기 위해 2019년 12월 베테랑 류현진과 계약을 추진했다”며 “류현진은 양키스전에서 그 믿음에 부응했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6월부터 8월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 제 몫을 했다”며 “1회 투구 내용은 토론토가 류현진과 계약하면서 바라던 바로 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지역 매체 ‘토론토 선’은 “류현진은 매우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 양키스 타선이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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