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달군 '쿠키런: 킹덤' 이번엔 일본이다

권오용 2021. 9. 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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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올 상반기 국내에서 히트 친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일본 공략을 시작해 주목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4일 ‘쿠키런: 킹덤’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선언한 이후 첫 번째로 진출한 것이다.

초반 반응은 좋다. 일본 출시 하루 만인 5일 애플 앱마켓 인기 게임 3위에 올랐다.

회사 측은 “일본 캠페인 초반 공개된 광고 영상과 성우 관련 콘텐트가 쿠키 캐릭터 및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면서 쿠키런: 킹덤의 인기 순위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쿠키런: 킹덤'이 일본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3위에 오른 모습과 10위를 기록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이달부터 노출되고 있는 TV 광고 영상은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 공개됐다. 일본의 유명 모델 겸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를 기용해 대중성을 높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과 쿠키들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트레일러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버전과 국내에서 주목도가 높았던 쿠키들의 시사회 버전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유저의 흥미를 끌기 위해 노력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일본 공략 초반부터 긍정적인 흐름을 도출하고 있는 쿠키런: 킹덤은 앞으로 영상 및 옥외 광고, 웹툰, 애니메이션, SNS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현지 인지도 및 매출 성과 확장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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