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학기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임예나2 2021. 9. 6.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조경)는 코로나 4차 유행 및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2021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가족, 대인관계, 진로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및 예방을 위한 개인·집단상담 프로그램, 부모교육, 심리검사 등 비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조경)는 코로나 4차 유행 및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2021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사이버상담 건수가 정신건강, 가족, 학업/진로, 대인관계 호소 문제 순으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학기를 맞이해 코로나 관련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과 지역의 고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 건강 증진 및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한다.

그 밖에 가족, 대인관계, 진로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및 예방을 위한 개인·집단상담 프로그램, 부모교육, 심리검사 등 비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