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해안지역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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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문숙)는 3일 '응답하라 5버' 사업의 일환으로 청사포 해안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바닷가에 쌓인 쓰레기 0.5t을 수거했으며, 바다 쓰레기를 활용한 생활공예품 만들기인 '비치코밍(Beachcombing)'을 통해 해안지역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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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문숙)는 3일 '응답하라 5버' 사업의 일환으로 청사포 해안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응답하라 5버'란 ▲버릴 것 줄이기 ▲버릴 것만 버리기 ▲버리지 말고 사용하기 ▲버린 건 모으기 ▲버려진 건 치우기를 뜻하는 것으로, 다섯 가지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자는 의미이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바닷가에 쌓인 쓰레기 0.5t을 수거했으며, 바다 쓰레기를 활용한 생활공예품 만들기인 '비치코밍(Beachcombing)'을 통해 해안지역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주민들은 "해안가 청소를 통해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기후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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