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체육기금 40억원 지원받는다

임예나2 2021. 9. 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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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반다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체육기금) 4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국민체육센터는 국비로 기금 40억 원과 지방비 및 구비 45억 원 등 총 85억 원의 사업비로 지하 1층 ∼ 지상 3층, 연면적 2천500㎡ 규모로 국민체육센터와 서구장애인복지관을 복합 시설로 건립해 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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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반다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체육기금) 4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고 재건축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양동 서구장애인복지관 부지를 활용해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국민체육센터는 국비로 기금 40억 원과 지방비 및 구비 45억 원 등 총 85억 원의 사업비로 지하 1층 ∼ 지상 3층, 연면적 2천500㎡ 규모로 국민체육센터와 서구장애인복지관을 복합 시설로 건립해 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센터에는 지하 1층 수중운동실을 포함해 지상에는 체력단련실과 재활 프로그램실, 옥상 정원 등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서대석 구청장은 "반다비 체육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복합 시설 건립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 증진과 더불어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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