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플랫폼 광주 북구문화센터, 하반기 공연 운영

임예나2 2021. 9. 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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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문화센터는 하반기 다양한 기획·초청 공연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 초청 공연으로 내달 21일 광주시립발레단의 '명작 발레 하이라이트 콘서트'가 열리고 북구문화센터의 상주 공연단체인 JS뮤지션스그룹의 재즈콘서트와 시민 실용음악 아카데미도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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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문화센터는 하반기 다양한 기획·초청 공연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북구의 브랜드 공연 '콘서트 인 북구'가 준비돼있다.

오는 9월 10일에는 '국악, 재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재다능한 재즈 뮤지션 피트 정과 해금 연주자 모래 등이 결합한 '구각노리'가 관객을 만난다.

이어 내달 22일 '국악, 이야기를 노래하다' 공연에서는 '모던판소리공작소 촘촘'의 소리와 민요 구성된 월드뮤직과 연극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19일에는 일렉트로닉, 재즈, 민요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뮤지션 3인으로 이루어진 '신노이'가 '코리안 뮤직,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특별 초청 공연으로 내달 21일 광주시립발레단의 '명작 발레 하이라이트 콘서트'가 열리고 북구문화센터의 상주 공연단체인 JS뮤지션스그룹의 재즈콘서트와 시민 실용음악 아카데미도 예정돼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난해 12월 개관한 북구문화센터는 올해 다양한 공연을 지역민과 공유하면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문화센터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일부터 '꽃이 된 생(生)'이란 주제의 전시회 진행하고 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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