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한국 첫 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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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AMG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용 딜러십인 AMG 서울은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6번째로 선보이는 AMG 브랜드 센터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AMG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AMG 서울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AMG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고성능 자동차 문화를 적극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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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언주로에 지상 4층 규모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AMG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용 딜러십인 AMG 서울은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6번째로 선보이는 AMG 브랜드 센터다. 벤츠코리아는 AMG 서울 오픈을 통해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에 이은 국내 AMG 전용 인프라를 완전히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한 AMG 서울은 다양한 문화와 편의시설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강남구 언주로에 있다.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AMG 서울은 1층 AMG 전시장과 경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 2층 전시 및 AMG 게임존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다양한 AMG 차량 라인업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벤츠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고성능차 시장 규모와 점차 세분화되는 고객의 요구에 발 맞춰 다양한 AMG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AMG 판매량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4355대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 기준으로 5023대를 판매해 지난해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벤츠코리아는 AMG 서울 오픈을 기념해 배우 이하늬를 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이하늬는 앞으로 2년간 AMG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AMG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AMG 서울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AMG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고성능 자동차 문화를 적극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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