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대전시의원, 문화예술정책 순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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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기현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2일 대전시 미술협회(회장 라영태)를 찾아 대전지역의 문화예술 현황을 청취하고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라영태 대전시 미술협회장은 타시도에서 추진중인 문화예술촌 설립을 대전시에서도 추진하고, 학교와 공공기관에 찾아가는 미술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작품 전시회를 활성화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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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내년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기현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2일 대전시 미술협회(회장 라영태)를 찾아 대전지역의 문화예술 현황을 청취하고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라영태 대전시 미술협회장은 타시도에서 추진중인 문화예술촌 설립을 대전시에서도 추진하고, 학교와 공공기관에 찾아가는 미술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작품 전시회를 활성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기현 의원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차지할 미래에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에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며, "대전시의 획기적인 문화예술분야에의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국서예협회 대전지회(지회장 문창호)가 주관하는 대전시전국서예대전을 관람하고 “서예의 대중화를 위해 서예교육 진흥과 학교 순회 전시회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교육계를 두루 만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분야의 시민들과 순회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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