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이적시장 데드라인 앞두고 펠릭스 영입 시도했다가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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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이적 시장 데드라인을 앞두고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 영입을 추진했다가 퇴짜를 맞은 정황이 포착됐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31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이적 시장 데드라인에 펠릭스를 임대 영입하려던 바르사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골닷컴은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구단의 미래이자 보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바르사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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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가 이적 시장 데드라인을 앞두고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 영입을 추진했다가 퇴짜를 맞은 정황이 포착됐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31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이적 시장 데드라인에 펠릭스를 임대 영입하려던 바르사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협상은 펠릭스의 대리인 조르제 멘데스를 통해서 이뤄졌는데, 바르사는 2019년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로 입단한 펠릭스에게 큰 관심을 가졌던 구단이다.
아틀레티코가 펠릭스를 내줄 이유는 전혀 없다. 아틀레티코는 당시 7000만 유로(약 963억 원)의 가치를 평가받던 펠릭스에게 1억 2600만 유로(약 1733억 원)를 투자해 영입했다. 모두가 놀랄 만한 액수였지만 펠릭스를 구단의 미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정이었다. 비록 펠릭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평가도 있으나 아직 합류한지 두 시즌밖에 되지 않았다.
골닷컴은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구단의 미래이자 보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바르사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사는 올여름 최악의 재정 상태 때문에 팀의 상징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재정 상태는 어렵다. 로널트 쿠만 바르사 감독은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 이적료로 빅클럽과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인정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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