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관내 경로당 소파 587개 지원  

명정삼 2021. 8. 28.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지난 6월 18일부터 시작한 경로당 소파 지원을 26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좌식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32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587개의 소파를 지원했다.

2차 지원은 미지원 된 경로당 추가 수요조사를 거친 후 48개소에 91개의 소파를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 증진 .. 경로당 328개소 혜택
▲문정우 금산군수가 경로당에 소파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지난 6월 18일부터 시작한 경로당 소파 지원을 26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좌식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32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587개의 소파를 지원했다.

지원된 소파는 군비 1억3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과 편리성을 고려한 3인용 소파로 제작해 지원됐다.

군은 올해 초 경로당 설치공간 및 수요량 등을 전수조사해 지난 6월부터 1차에 나서 280개 경로당에 총 496개의 소파를 보급했다.

2차 지원은 미지원 된 경로당 추가 수요조사를 거친 후 48개소에 91개의 소파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소파 지원이 추진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