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취약계층 음용 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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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교육·복지시설 및 급수 취약계층을 위해 '2022년도 음용 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현재 지하수를 음용하고 있는 교육·복지시설 및 상수도 미보급지역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지원내용은 음용하고 있는 지하수 수질검사 무료 실시이다.
지원이 필요한 시설 및 개인은 오는 9월 8일(수)까지 안성시 상수도과 지하수관리팀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안심지하수 지원시설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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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교육·복지시설 및 급수 취약계층을 위해 '2022년도 음용 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현재 지하수를 음용하고 있는 교육·복지시설 및 상수도 미보급지역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지원내용은 음용하고 있는 지하수 수질검사 무료 실시이다.
지원이 필요한 시설 및 개인은 오는 9월 8일(수)까지 안성시 상수도과 지하수관리팀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안심지하수 지원시설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2021년도 사업에서는 24개소의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검사 결과 '음용 부적합'으로 결정된 시설에 대해서는 식수원 변경(대체 식수 확보)과 지하수 용도변경 유도 등의 조치를 통해 안전한 물을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은 매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교육·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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