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한태호)는 지난 2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래비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와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들과 담당공무원 등 10여 명이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합동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한태호)는 지난 2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래비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와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들과 담당공무원 등 10여 명이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합동 점검했다.
또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주, 종사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태호 위원장은 "이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이므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자전쟁 1년 맞아 하마스·후티·헤즈볼라 '합동 공습'(종합2보) | 연합뉴스
- 이란 석유시설 타격 우려에 유가 3.7%↑…브렌트유 80달러 넘어 | 연합뉴스
- 북한, 이틀 연속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연합뉴스
- 법사위 등 10개 상임위 국감…이재명·김건희 공방 치열할 듯 | 연합뉴스
- 노벨 생리의학상에 '유전자조절 원리' 밝혀낸 美생물학자 듀오(종합3보) | 연합뉴스
- '한국은 봉?'…넷플릭스 중도해지 안되고 유튜브 요금제 차별 | 연합뉴스
- [삶] "학부모에 총 주고, 교사는 꽃으로 막으라니" 숨진 女교사 남편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싱가포르 도착…국빈방문 일정 시작 | 연합뉴스
- 대통령실 관저이전총괄 "21그램 추천, 기억안나지만 金여사 아냐" | 연합뉴스
- 한동훈, 김여사 이슈 대응에 "민심에 따라 행동하겠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