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솔로 데뷔는 처음..긴장했지만 잠은 잘 자"

이슬 2021. 8.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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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OPEN(오픈)'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새 앨범 '오픈'에 대해 권은비는 "'오픈'은 '열다'라는 뜻의 단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색깔도 보여드리고, 새로운 공간을 통해 저 권은비를 보여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픈'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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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OPEN(오픈)'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권은비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최초로 솔로로 출격했다. 권은비는 "솔로 데뷔는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고 떨린다. 준비한 만큼 재밌는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외로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권은비는 "잠은 생각보다 잘 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좋은 컨디션을 밝혔다.

새 앨범 '오픈'에 대해 권은비는 "'오픈'은 '열다'라는 뜻의 단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색깔도 보여드리고, 새로운 공간을 통해 저 권은비를 보여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앨범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던 권은비는 "다양한 콘셉과 장르를 보여드리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픈'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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