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잠실·창원·대구·광주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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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5경기 가운데 4경기가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잠실(한화-두산)에 이어 창원(LG-NC), 대구(SSG-삼성), 광주(키움-KIA)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태풍 오마이스가 전국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경기를 개시하기에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날 취소된 잠실, 대구 경기는 2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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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5경기 가운데 4경기가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잠실(한화-두산)에 이어 창원(LG-NC), 대구(SSG-삼성), 광주(키움-KIA)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태풍 오마이스가 전국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경기를 개시하기에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날 취소된 잠실, 대구 경기는 2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창원 경기의 경우에는 9월 17일 더블헤더로 편성된 가운데 광주 경기는 추후 재편성하기로 했다.
4개 구장의 경기가 취소된 상황에서 사직(KT-롯데) 경기는 정상 개최한다. 이날 부산 사직야구장이 있는 부산 사직동 인근에는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경기 개시 전으로 비가 잦아들며 정시 개시를 목표로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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