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지진희, 조달환 죽음에 의문 "진범과 구면"

이이진 2021. 8. 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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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가 조달환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5회에서는 백수현(지진희 분)이 살해된 박성환(조달환)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백수현이 박성환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피를 흘린 채 사망해 있었다.

백수현은 사건 현장을 살펴봤고, '자신의 얼굴을 알아본 박성환을 살려둘 수 없었던 거다. 진범과 박성환은 구면이야'라며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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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가 조달환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5회에서는 백수현(지진희 분)이 살해된 박성환(조달환)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환은 자신이 확보한 블랙박스에 진범의 얼굴이 찍혀 있었다고 밝혔다. 백수현은 박성환에게 만나자고 말했고, 박성환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그러나 백수현이 박성환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피를 흘린 채 사망해 있었다. 백수현은 사건 현장을 살펴봤고, '자신의 얼굴을 알아본 박성환을 살려둘 수 없었던 거다. 진범과 박성환은 구면이야'라며 추측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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