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 후드의 카키색 벨벳 트랙 슈트를 픽한 제니. 크롭 후드와 자수가 놓여진 타이트한 팬츠는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패리스 힐튼의 스타일링을 연상시킨다. 땋아 내린 두 가닥의 앞머리와 펑키한 업 헤어, 오렌지 틴트 선글라스까지 더해져 Y2K 감성을 물씬 풍기고 있다. 스포티하면서도 편하게, 멋스러움까지 놓치지 않는 레트로 스타일을 즐겨보고 싶다면 제니처럼 스타일링 해보자.
#젠틀몬스터_스윙02
#익스파이어드걸_타투 트렉슈트_올리브
「 로제 」
‘로제=크롭탑’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평소 다채로운 크롭탑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로제. 네크라인이 넓게 파인 크롭 데님 재킷의 투피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청청룩을 보여주었다. 체인 네크리스와 체크 트윌리로 포인트를 더하고 롱 삭스에 워커,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하이틴스러움을 더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 지수 」
숏한 기장의 화이트 러플 크롭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지수! 퍼프 소매의 크롭탑과 리본으로 묶어 올린 포니테일 스타일이 어울러져 사랑스럽고 발랄한 캐주얼 룩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인간 디올 지수 답게 귀여운 크기의 디올 마이크로 백을 매치하여 지수의 러블리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스컬프터 러플 크롭 블라우스
#레이디디올 마이크로백
「 리사 」
여름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홀터넥은 상의만으로도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블랙 크롭 홀터넥으로 직각어깨와 한 줌 허리를 과시한 리사. 하이웨이스트의 블랙 레더팬츠를 매치해 시크함까지 더해주었다. 목걸이와 팔찌, 반지까지 골드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리사의 금발의 단발과 함께 블링블링하게.
「 로제X리사 」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로제와 리사의 상큼 발랄 시밀러룩! 노란색 크롭탑에 연청 데님 팬츠를 착용한 로제와 체크 패턴의 홀터넥 크롭 탑에 블랙 데님 팬츠를 입은 리사. 데님에 흰 운동화로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하는 캐주얼룩 팁과 양 갈래로 귀여움을 더하는 팁까지 얻어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