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우리' 허광한 "어리버리하지만 사랑하며 성장하는 모습 이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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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김영광이 출연한 영화 '너의 결혼식'의 중국 리메이크작 '여름날 우리'가 중국에서 크게 흥행을 거둔 다음 25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리메이크작 '여름날 우리'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허광한은 "원작 영화가 재밌었기 때문에 '여름날 우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스토리에도 매력을 느꼈고 어리버리하지만 사랑을 하며 성장하는 캐릭터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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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김영광이 출연한 영화 ‘너의 결혼식’의 중국 리메이크작 ‘여름날 우리’가 중국에서 크게 흥행을 거둔 다음 25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지난 2017년 8월에 개봉한 원작 ‘너의 결혼식’은 고등학교 첫사랑을 향한 우연(김영광)과 승희(박보영)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280만 관객을 끌어모은 바 있다. 리메이크작 ‘여름날 우리’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허광한은 “원작 영화가 재밌었기 때문에 ‘여름날 우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스토리에도 매력을 느꼈고 어리버리하지만 사랑을 하며 성장하는 캐릭터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여름날 우리’는 전학생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첫눈에 반한 고등학생 ‘저우 샤오치’(허광한)이 15년 동안 그린 첫사랑 연대기를 다룬 로맨스물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거쳐 둘의 마음이 엇갈리는 모습이 반복되지만 저우 샤오치가 첫사랑에게 닿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 4월 30일 중국에서 개봉 후 그 주에 박스오피스 1위 등을 기록하며 누적 수익 약 7억8900만 위안(약 1400억원)을 달성하며 한국 리메이크작 중 중국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중국에서 리메이크한 한국 영화는 ‘중반 20세’(‘수상한 그녀’ 리메이크), ‘대인물’(‘베테랑’ 리메이크), ‘양광제메이타오’(‘써니’ 리메이크) 등이 있다.
‘여름날 우리’는 한국에서 타임슬립 드리마 ‘상견니’로 인지도를 높인 허광한의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허광한은 주인공 ‘저우 샤오치’가 수영을 하는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물 공포증을 이겨내기도 했다. 허광한은 “‘여름날 우리’를 통해 많은 것을 극복했다”며 “수영을 점차 배우면서 물을 대하는 것이 점점 덜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상대역인 ‘요우 용츠’를 연기한 장약남은 “‘여름날 우리’는 15년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시간들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관객분들이 장면 하나하나를 보고 그 둘이 후회 없이 사랑했다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용현 기자 fac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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