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직원 폭언·폭행 예방을 위한 웨어러블캠 도입

권지혜2 2021. 8. 17.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은 폭언 및 폭행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웨어러블 캠 54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캠은 목에 착용해 주변을 촬영·기록할 수 있는 장치로서 예기치 않은 사고 발생 시 증거자료 확보에 도움이 된다.

또한 긴급 상황에서 상대방이 동영상 촬영을 인식하게 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악성·고질 민원인과의 마찰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은 폭언 및 폭행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웨어러블 캠 54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캠은 목에 착용해 주변을 촬영·기록할 수 있는 장치로서 예기치 않은 사고 발생 시 증거자료 확보에 도움이 된다.

또한 긴급 상황에서 상대방이 동영상 촬영을 인식하게 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악성·고질 민원인과의 마찰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공무수행 중 돌발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