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gallery] 클래식 블루, Tree House

91×116.8㎝, Oil on canvas, 2020년, 심성희

91×116.8㎝, Oil on canvas, 2020년, 심성희

▶작품 설명

작가의 그림에는 공통적으로 ‘빨래’가 등장한다. 작가는 “평화로워 보이는 일상의 이면에서 환희, 외로움, 절망, 공허함 등의 감정이 수시로 오간다. 이런 감정을 빨래라는 매개를 통해 정화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빨래가 널린 풍경은 일상생활에서 흔한 장면이지만, 순간순간 찬란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시점이 있다. 이를 포착해 잠시나마 휴식과 위안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자 했다.

▶개인전

2021년 4~9월 앵콜전(일상미학)-갤러리탐 청담점

2020년 5~6월 빨래가 널린 풍경-GS본사 더스트릿 갤러리

2020년 2~3월 오래된 곳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다-어반소스

2019년 11월 빨래가 널린 풍경-아산병원 갤러리

▶그룹전

2021년 7월 시작이다! 서리풀청년미술인전-아트스페이스 HOSEO

2021년 5월 서초미협축제 ‘인사동-소소한 외출’-마루아트센터

2019년 11월 시네마아트전-에코락갤러리

▶수상

2020년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우수상

2019년 앙데팡당 피카디리미술대전-기업상

2020년, 2019년, 2018년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부분 선정작가

2018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아트챌린저 공모전-대상

▶작가 이력

홍익대 대학원 회화과 재학 중

건국대 디자인대학원 실내환경디자인전공건축사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21호 (2021.08.11~2021.08.17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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