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신규 206명 등 545명 정기인사 9월 1일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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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일반전보 243명, 신규채용 206명, 직종전환 5명, 정년퇴직 91명 등 총 545명에 대한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9월 1일자로 단행하였다.
대전시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교육공무직원 인사 전보제도가 현장에 정착됨에 따라 근로자에게 다양한 근무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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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일반전보 243명, 신규채용 206명, 직종전환 5명, 정년퇴직 91명 등 총 545명에 대한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9월 1일자로 단행하였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공무직원의 장기재직에 따른 인사 고충 해소와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재배치를 추진하였으며, ‘함께해요 부패청산 실천해요 청렴약속’의 대전청렴 슬로건에 맞게 인사원칙에 의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는 재직자에 대해서는 교무지원 및 행정지원인력, 조리원 3개 직종을 대상으로 5년 이상의 장기근속자 내신서를 받아 공개된 전보 기준에 맞게 공정성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발령하는 교무지원인력 등 3개 직종에 대해 순환전보 근속연수가 행정지원인력 10년, 교무지원인력 8년, 조리원 7년 이상에서 5년 이상으로 폭넓게 조정, 인적쇄신을 통한 교육활동과 학교현장지원 인사를 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확산 극복 및 학교 안정화를 위해 5개 직종 신규채용자 206명을 배치, 학생교육활동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대전시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교육공무직원 인사 전보제도가 현장에 정착됨에 따라 근로자에게 다양한 근무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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