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제서 양돈농장서 ASF 추가 발생..출입통제

박하림 2021. 8.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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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하자,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농장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해당 농장은 173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농장과의 거리는 약 5.7㎞이다.

현재 중수본은 ASF 발생 농장의 사육 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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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16일 오후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하자,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농장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해당 농장은 173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근 3㎞ 내 돼지농장은 없고 10㎞ 내에는 1호가 있다. 해당 농장과의 거리는 약 5.7㎞이다. 현재 중수본은 ASF 발생 농장의 사육 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인제군 제공)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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